시가 12억 원 상당의 무허가 화장품과 식품 등을 불법 수입해 유통시킨 20대가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세관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최근까지 시가 12억 원 상당의 무허가 화장품과 식품, 의약품 등 3만여 점을 신고나 허가 없이 타인 명의를 도용해 해외 직구로 구입한 뒤 인터넷 방송과 SNS 등을 통해 판매한 혐의로 28살 A 씨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가 불법 수입한 물품에는 유통기한이나 성분 표시 등이 없었으며, 비만치료 전문의약품인 시부트라민 등 식품에서 검출돼서는 안 되는 성분까지 포함된 것도 있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