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채용 비리로 이사장 등이 징역형을 받은광주 낭암학원에 임시이사가 파견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 열린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채용비리가 발생한 낭암학원에 광주지역 법조계와 교육계 인사 출신의 임시이사 4명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주 낭암학원 이사장과 이사, 직원 등 3명은 교사 채용을 대가로 7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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