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휴직하거나 실직한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관광지 방역 강화와 안심 여행지 조성을 위해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관내 주요 관광지 43개소에 187명의 방역·관리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방역·관리요원은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하되, 관광업계 실·휴직자, 휴·폐업한 관광 분야 자영업자, 관광 관련 학과 졸업자 중 미취업자 등을 우선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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