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곳곳 봄비..낮 최고 21도 '포근'

작성 : 2024-04-04 06:26:41
▲자료 이미지

목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북과 경상권, 제주도는 오후부터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남부내륙에 5mm 미만, 경남서부내륙 5mm 미만으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강릉 8도, 부산 11도 등 5~12도 분포로 평년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올라 인천 19도, 대전 20도, 제주 17도 등으로 포근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전라권과 경남서부내륙에는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와 전남은 흐리고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5~20mm의 비가 내립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광과 무안 10도, 목포 11도, 광주 13도로 전날보다 1~2도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5~18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날씨 #비 #기상청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