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을 기록하는 가운데 최대 29도까지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가 될 전망입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클 것으로 보여 일교차 건강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늦은 밤부터 5일 새벽 사이 전남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광주전남은 광주가 13~27도, 여수 14~21도, 해남 9~24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서해, 남해, 동해 해상 앞바다의 파도는 0.5m~1.0m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어린이날인 5일은 전날 남부지방에서 시작된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또, 이번 비는 월요일인 6일까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어린이날 #밤부터비 #광주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2024-11-15 15:48
이재명, 당선무효형에 "기본사실부터 수긍 어려워..항소할 것"
2024-11-15 15:08
이재명 1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당선무효형'
2024-11-15 14:57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한 '김가네' 2세 "개인 부정행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