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지 4년이 지나면서 내년 재인증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증이 성공하면 세계지질공원 중심지 광주의 중요성도 한층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2.('금호타이어' 잇단 적자에 노사 파열음까지)
금호타이어는 원료비와 물류비 상승으로 2년동안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 노조가 쟁의조정을 신청해 노사 갈등까지 깊어지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3.(광주 복합쇼핑몰, 롯데그룹 계획 진전 있나)
광주 복합쇼핑몰 제안서 접수가 시작되면서 제안 1호 기업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공식 발표회를 가지고 개발 참여 의사를 밝힌 신세계와 현대와는 달리, 롯데 측은 아직까지 공식 참여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4.(광주·전남 수시 대부분 하락..수도권 쏠림)
올해 수시모집에서 광주·전남 대부분 대학에서 경쟁률이 하락세를 보인 반면 수도권 대학들의 경쟁률을 대부분 상승해, '수도권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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