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일인 오늘(9일) 더불어민주당은 유능한 대통령을 뽑아달라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금 부족하고 다 마음에 들지는 않더라도 누가 지금의 도전을 잘 해결할 수 있는지, 누가 더 일을 잘 할 수 있는 일꾼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꼭 투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도 초박빙 선거에 몇 만표 차이로 당락이 바뀔 수 있다며 지지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문자와 전화통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