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의 4 * 5급 승진이
지방청 근무 직원들에게
치우쳐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정성호의원은 지난 5년간
광주지방국세청의 4급과 5급 승진자
가운데 지방청 근무자는
4급이 9명 가운데 9명 모두이고,
5급은 44명 가운데 33명으로 나타나 79%가 지방청 근무 직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 소속 1,760여명
가운데 지방청 근무자는 300명 정도로
전체의 17%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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