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법인 몰래 2억 원이 넘는 돼지를
팔아온 40대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006년 부터 7년 동안
광주의 한 축산영농조합법인
영업사원으로 일하며
종돈과 모돈 천 7백마리를 빼돌려
2억 2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48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거래처로부터
직접 주문과 대금을 받고
거래 장부를 허위 작성하는 수법으로
돈을 빼돌려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3-07 22:27
"기름 넣고 깜빡" 주유건 꽂은 채 도로 주행
2025-03-07 20:43
호주서 산탄총 들고 여객기 탑승 시도한 10대 구속
2025-03-07 20:37
광주소방, 강제 개방 현관문 수리비 보상 결정
2025-03-07 14:31
'소녀상 모욕' 유튜버 소말리, 배탈 났다고 재판에 지각
2025-03-07 13:52
"스카프 벗고 머리 흩날려라" 노래한 女가수, 74대 채찍질한 이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