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적발 위해 위치추적 심부름센터 적발

작성 : 2014-01-26 20:50:50

개인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한 심부름센터 업자와 의뢰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배우자의 불륜사실을 확인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위치추적기를 차량에 부착해

개인의 위치 정보를 의뢰자에게 알려주고 건당 30에서 4백만원 씩 모두 2천 백만 원을 챙긴 심부름센터 업자 50살 안모 씨와

의뢰자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 씨 등은 가족 중에 치매노인이 있다며

9대의 위치추적기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