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의 한 주택에서 80대 여성이 여동생과 함께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화순군 남면의 86살 양 모 씨의 주택 부엌에서 양 씨와 76살 여동생이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던 양 씨 자매가 부엌 환풍기 고장으로 연탄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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