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년 만에 보안사 5·18 사진 1,700장 공개)
5·18 당시 보안사가 촬영한 사진 1,700여 장이 39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5·18 진상 규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됩니다.
2.(선거법 개정 따라 지역 선거구 5석 차이)
패스트트랙에 올라있는 선거법 개정안이 내일(27일) 본회의에 부의됩니다. 결과에 따라 광주·전남 지역 선거구는 최소 15석에서 최대 20석까지 변동될 전망됩니다.
3.(광주FC 전용구장 홈 개막전 완공 불투명)
프로축구 1부 리그로 승격한 광주FC가 내년 시즌 개막과 함께 첫 선을 보일 축구전용경기장 건립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모처럼 만의 축구 열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4.(대입 정시 확대하면 광주·전남 '불리')
오는 28일 교육부가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을 내놓을 예정인데 정시 비율이 확대되면, 광주·전남 학생들에게는 불리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5.(여수산단 환경개선에 4천억 투자 합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치를 조작했던 여수산단 대기업들이 환경개선에 수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산단 주변 환경 실태조사와 건강역학조사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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