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노조가 최근 불거진 직장 내 갑질 문제에 대해 광주시가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지난달 27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김선정 전 비엔날레 재단 대표의 부당한 업무배제와 사적 업무 지시 등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기관인 광주시가 후속조치에 손을 놓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직장 내 괴롭힘이 사실로 인정된 만큼 부당하게 해고된 갑질 피해자들의 복직과 가해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