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환경미화원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나주시청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광주지검은 19일 나주시청에 수사관을 보내 총무과와 소통 정책실을 압수 수색하고 인사 채용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나주시에서는 지난해 4월 실시된 환경미화원 채용 과정에서 점수 조작과 합격자 명단 사전 유출 의혹 등이 제기됐는데, 이와 관련해 공무원 등 4명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