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를 제외한 전국의 거점 국립대의 신입생 입학 포기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전남대의 2021학년도 합격 포기 인원은 5,484명으로 전체 모집 인원의 120.4%에 달했고 경북대 86.9%, 부산대 83.7%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지방거점국립대들의 합격 포기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6 22:13
전자발찌 보고도 베란다 침입 남성 체포 안 한 경찰..은폐 의혹까지
2025-01-06 21:20
사고 났는데 "직원 출근 전이라"..반복되는 재난 늑장 대응 '빈축'
2025-01-06 21:13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 무기수 김신혜 재심 무죄
2025-01-06 17:57
'롯데리아 회동' 계엄 모의..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 기소
2025-01-06 17:00
'파밀리에'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시공능력 58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