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논객 지만원에 의해 5·18 당시 광주에 잠입한 북한군으로 지목된 당사자들이 지 씨를 고소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김 모 씨 등 4명은 지 씨가 지난해 펴낸 '북조선 5·18 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라는 책에서 북한군 특수군으로 지목되는 등 허위사실로 피해를 입었다며 지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법원은 해당 서적에 대해 '책의 내용이 5·18 항쟁에 대한 사회적 가치와 평가를 훼손했다'며 출판과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