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흉기에 찔려 숨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오늘(25일) 새벽 3시 50분쯤 김제시 금산면의 한 빌라 화장실에서 59살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옆집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도착 당시 A 씨가 이미 흉기에 찔려 숨진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웃 주민들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