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된 공장에서 환기를 하려던 공장 직원이 가스에 질식해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18일) 아침 7시 반쯤 전남 장흥군의 한 사료 공장에서 30대 후반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공장에 출근한 뒤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다행히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생산 설비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샌 것 같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2024-11-15 15:48
이재명, 당선무효형에 "기본사실부터 수긍 어려워..항소할 것"
2024-11-15 15:08
이재명 1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당선무효형'
2024-11-15 14:57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한 '김가네' 2세 "개인 부정행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