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설 연휴 기간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내일(18일)부터 설 연휴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불법주정차 단속을 완화하고, 질서 유지·안전을 위한 교통지도는 강화합니다.
명절 연휴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시내버스 운행도 확대합니다.
상무지구~종합버스터미널~영락공원을 운행하는 '518번' 시내버스는 하루 28회 증차 운행하고, '지원 15번'과 '용전 86번'은 영락공원을 경유하거나 연장하는 등 노선을 조정해 성묘객의 이동을 지원합니다.
망월·영락묘지는 성묘객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시·구 공무원, 경찰과 함께 모범운전자회 100여 명이 교통정리와 주·정차 지도에 나섭니다.
관내 일부 공영주차장 300여 곳은 무료 개방하고, 해당 공공주차장 정보는 공공자원 개방·공유 통합포털 등을 통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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