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의 노트북을 몰래 해킹해 시험 답안을 빼돌린 고교생들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광주지법 형사3단독 이지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군에 대한 공판에서 장기 1년·단기 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A군은 지난해 친구 B군과 함께 광주 대동고등학교 교무실에 침입해 교사들의 노트북을 해킹한 방식으로 시험지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검찰은, 함께 시험지를 빼돌린 혐의를 받은 B군에게는 장기 2년·단기 1년의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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