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보행자와 차량을 들이받은 택시기사가 70대 중증질환자였고 사고 전력이 있었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광주 남부경찰서가 해당 택시기사에 대해 운전면허 수시적성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이번주 중 전남 운전면허시험장에 해당 운전자에 대한 운전면허 수시적성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검사 결과, 부적격 판정이 나올 경우 해당 운전자의 운전면허를 취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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