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구입한 입장권 2,000매(현금 2,000만 원 상당)를 문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전남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티켓 기부는 평소 경제적 여유가 없어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계층을 위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매년 당기순이익의 10%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전남의 다양한 지역에 후원과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지역 문화 취약계층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장권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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