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에서 군내버스가 논두렁에 빠져 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5일) 낮 1시 15분쯤 고흥군 과역면의 한 도로에서 군내버스가 눈두렁으로 추락해 탑승하고 있던 운전기사와 승객 등 7명 가운데 3명이 크게 다치고, 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다행히 중상자 3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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