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광주시가 자동차부품제조업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복지와 근로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최근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자동차부품사와 협력사의 15세~59세 신규 근로자에게 근속 기간에 따라 최대 300만 원, 35세~59세 이하 근로자를 채용한 기업엔 연 최대 72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합니다.
또 기숙사 월세 월 30만 원과 건강검진비 연 30만 원을 지원하고, 공용이용시설 개·보수 등 근로환경 개선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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