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공예 명장인 오석심 작가의 개인전이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석심 명장의 14번째 개인전이 궁동 예술의거리에 있는 향담갤러리에서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오는 17일까지 열립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꽃과 물고기, 열매, 나뭇잎 등 자연을 담은 20여 점의 작품으로 종이 공예가 아닌 회화를 연상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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