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 쿠데타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미얀마 민중을 지지하고 연대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평화적인 시위대를 무력과 살인으로 진압하는 미얀마 군부의 폭력을 규탄하고, 미얀마 의사들의 진료 거부 선언 등의 불복종 운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종교단체, 미얀마 광주연대 등은 간담회를 열고 미얀먀 군부 쿠데타 반대와 민주화 지지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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