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쌀쌀해진 출근길...일교차 커요!

작성 : 2022-11-24 07:31:15 수정 : 2022-11-24 08:09:51
12월에 다가서는데, 추위는 언제쯤 찾아오려나 싶으셨을 텐데요.

오늘(24일) 아침부터 날이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5도, 춘천 3도, 대전 4도 안팎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에 비해서 4도가량 떨어졌는데 평소보다 따뜻한 옷차림 챙겨주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어제만큼 포근하겠습니다.

광주도 현재 6도 안팎으로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

낮 동안에는 기온이 17도로 어제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하루 새 기온 변화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나겠습니다.

이럴 때 면역력 약해지기 쉬우니까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구름이 많이 지나다가 차츰 맑아지겠는데요.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영광 5도, 화순 3도 등으로 어제보다 3~6도 정도 낮아 쌀쌀합니다.

한낮 기온 담양과 화순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곡성과 구례 3도로 출발했는데요.

낮에 17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고 순천 18도, 여수 16도 예상됩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6도, 강진과 완도 18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오후부터 화요일 오전 사이에 비 예보가 들어있는데요.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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