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디지털 커머스 제작을 지원하는 '소담스퀘어 광주'가 거침없는 성공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담스퀘어 광주는 최근 '광주FC'와 협업해 진행한 유니폼 판매 방송이 방송 시작 5분 만에 준비한 물량 전체 매진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방송은 자체 라이브커머스 매출 집계에서 1위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광주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양동시장에서 진행되는 '양동 통맥축제' 금액권은 라이브 방송 시작 10분 만에 전 상품이 품절됐습니다.
전 KIA타이거즈 나지완 선수와 함께 한 '호제가 한우’는 1차뿐 아니라 2차 물량까지 절찬리 판매되는 등 성공사례를 기록했습니다.
소담스퀘어 광주는 매주 2차례(화/목) 오전 11시, 오후 5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며 광주와 전남 지역의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간 소개된 상품들은 풍성한 맛과 정성을 담은 음식과 식재료뿐 아니라 축제 교환권, 반려동물 용품, 특산품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입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커머스 활용에 익숙하지 못한 지역내 소상공인들의 적응을 돕고, 판매율 증진과 온라인 판로 확대에 기여해 왔습니다.
소담스퀘어 광주의 총괄을 맡고 있는 KBC광주방송 김태관 PD는 "그간 라이브커머스에서 소외됐던 여행, 시장, 문화 예술 분야 등의 상품을 더욱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소담스퀘어 광주는 나아가 올해 700개 사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수준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디지털 전환 지원 △라이브 커머스 제작 △숏클립 콘텐츠 제작 △TV프로그램 간접 광고 △대형 유통 플랫폼 입점 지원 등을 전 과정 무료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소담스퀘어 광주가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디지털 커머스 지원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은 카카오채널 '소담스퀘어 광주'에 문의하거나 전화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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