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K리그2 우승을 차지해 1부리그로 승격한 광주FC가 브라질 공격수 토마스를 영입했습니다.
광주FC는 오늘(1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토마스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180cm, 76kg의 신체조건을 지닌 토마스는 공간 침투와 침착한 마무리를 자랑하는 최전방 공격수입니다.
활동량도 많아 전방 압박에 탁월하며, 최전방 공격수로의 역할뿐만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2011년 브라질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 이탈리아 세리에B, 미국프로축구(MLS),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등 해외 리그도 다양하게 경험했습니다.
토마스는 "뜨거운 열정과 끈끈한 조직력이 광주의 강점이라고 느꼈다" 며 "내 득점으로 환호하는 팬들의 함성을 듣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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