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고교 동창을 감사관으로 채용하기 위해 면접 점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난 인사 담당 사무관에 대한 징계가 보류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 인사위원회는 오늘(25일) 유병길 전 감사관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평가위원들에게 점수를 수정해 달라고 요구한 인사 담당 사무관에 대한 징계를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위원회는 감사원 요구에 따라 해당 사무관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