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운전면허증을 반납한 운전자의 70% 가량이 고령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행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운전면허증 반납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는 77명, 전남은 99명으로 모두 176명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면허증 반납은 광주가 67.5%인 52명, 전남은 65.6%인 65명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