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면허증 반납 66% '노인'

작성 : 2016-10-06 12:52:24

최근 5년간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운전면허증을 반납한 운전자의 70% 가량이 고령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행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운전면허증 반납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는 77명, 전남은 99명으로 모두 176명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면허증 반납은 광주가 67.5%인 52명, 전남은 65.6%인 6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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