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센터가 조성될 광주 전일빌딩의 안전등급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영남 의원은
전일빌딩은 지난 2013년 안전진단에서 철거를 검토해야 하는 D등급을 받았지만, 건물 구조나 안전에 관련된 개보수가 없었는데도 2년 4개월 뒤 같은 업체에 의뢰해 실시한 안전진단에서는 C등급으로 상향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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