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성 전 장흥군수와 신재춘 전 전라남도지사 정책보좌관이 장흥군수 출마를 잇따라 선언했습니다.
김 성 전 군수는 오늘(27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어머니품으로, 다시 김성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예산 7천억 원 시대 개막'과 '인구 4만 명 달성', '혁신블루에너지팜 유치' 등을 약속했습니다.
신재춘 전라남도지사 전 정책특별보좌관도 어제(26일) 장흥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더 좋고 더 행복한 장흥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겠다면서 사람이 바뀌면 장흥은 분명히 바뀐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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