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민참여경선 결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강기정 예비후보자가 확정됐습니다.
이제 광주광역시장 본선 대진표가 확정된 만큼 정당 간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공진성 조선대학교 교수와 함께 관련 이야기 자세히 나눠보겠습니다.
Q1. 경선 결과, 광주시민들은 안정보다는 변화를 택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무엇이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까요?
Q2. 광주·전남 곳곳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 잡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Q3.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낙마한 현직 기초단체장 등 유력 후보자들의 무소속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현직 기초단체장들의 무소속 출마가 이번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Q4. 지난 지방선거에서 광주·전남 광역단체장 후보를 단 한 명도 내지 못했던 국민의힘이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광주광역시장에 주기환 예비후보, 전라남도지사에 이정현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습니다. 국민의힘의 광주·전남 공략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세요?
Q5. 이어서 5월 10일 들어서는 새 정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후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한 데 이어 두 번째 지역 방문지로 호남을 택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6. 새 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 인수위의 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직까지 인수위가 발표한 명확한 의제나 굵직한 정책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인수위 활동 어떻게 보십니까?
Q7.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합의, 국민의힘의 재논의 요구, 더불어민주당의 단독 처리 과정을 거치면서 극렬하게 대립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정국,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8. 5월 10일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 여소야대 정국이 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인사청문회부터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협치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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