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를 '이순신해'로 함께 표기하자는 이른바 이순신특별법이 추진됩니다.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해를 이순신해로 부를 수 있게 된다면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계승하는 뜻깊은 일이 될 것"이라며 특별법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여야 국회의원 69명이 공동 발의한 이순신특별법에는 이순신해 공동 표기와 국가 차원의 이순신기념사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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