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가 13일 저녁 진행 예정인 목포해상W쇼를 불꽃쇼 없이 축소 운영합니다.
목포시는 수해를 당한 서울과 수도권 등의 인명과 재산피해에 대한 엄숙한 분위기를 고려해 불꽃쇼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춤추는 바다분수와 해상무대 뮤지컬 공연은 관광객을 위해 일정대로 진행합니다.
목포해상W쇼는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뮤지컬, 불꽃쇼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야간관광 콘텐츠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평화광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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