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전남지역 여름 관광지 주변 업소 76곳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여름 휴가철 관광지 주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을 위생점검을 벌여 조리장이 불청결한 12곳과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보관한 8곳 등 모두 76곳을 적발했습니다.
도는 사안이 심각한 2곳을 고발하고 9곳은 영업정지 처분, 그리고 46곳은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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