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도 1조 원대 투자를 유치한 전라남도가 후속 개발지역 물색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9일 한국관광공사와 미래에셋, 대명리조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서*중부권 해안 섬 우선 개발 후보지 선정 보고회를 열 예정입니다.
현재 완도와 신안, 고흥, 영광, 무안, 보성 등 6개 군이 제출한 후보지에 대해 현지 실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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