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김이 첫 일본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진도 수형식품은 일본 무역업체 긴바라 노리텐사와 내년 2월까지 150만 달러, 17억 원 규모의 김 수출 협약을 체결하고 어제(9) 광양항 화물선을 통해 첫 물량을 수출했습니다.
진도군은 진도산 조미 김 제품의 품질과 가격이 대기업 제품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출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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