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남악 오룡지구 공동주택 사업에 지역 건설업체들이 참여 기회를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전남개발공사에 요청서를 보내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지역 건설업체들과의 컨소시엄 구성 등 참여기회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민간 공모를 통한 사업자 선정을 눈앞에 두고 있는 1천 5백 세대 규모의 남악 오룡지구
공동주택사업 과정에서 전남개발공사는 시공능력 평가와 신용등급, 자기자본 등에서 격차가 큰 배점 기준으로 사실상 지역 업체를 배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랭킹뉴스
2025-12-30 08:24
벌목하던 50대 작업자, 쓰러지는 나무 맞아 숨져
2025-12-29 22:50
캠핑카서 사실혼 남녀 의식불명…남성 숨지고 여성 이송
2025-12-29 22:00
문 열자 ‘성인 키만큼’ 쓰레기…70대 참전용사 화재로 숨져
2025-12-29 21:01
"주변 정리 부탁해"…경산 일가족 5명 사망, '동기 미궁'
2025-12-29 20:15
'고발 분산' 김병기·가족 의혹…서울청 병합수사 검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