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개월 동안 이어진 AI로 인해 전남의 오리 사육량이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현재
전남에서 사육 중인 오리는 161농가 244만
마리, 닭은 327농가에서 천980만 마리로
지난해 11월 AI 발생 전과 비교해 각각 74%, 35% 감소했습니다.
발생 농장 3km 주변에 설정되는 방역대는
다음주 쯤 모두 해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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