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주민들은 내년부터 둘째 자녀를 낳을 경우 출산장려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광주 남구청은 내년 1월1일부터 아버지 또는 어머니가 남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 둘째 자녀에게는 출산 장려금 10만원이, 셋째 20만원, 넷째 50만원, 다섯째 이상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둘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은 출생신고 후 90일 내에 동주민센터에 지원금을 신청하면 다음 달 10일에 출산장려금을 받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