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사막화가 서남해까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환경운동포럼은 어류의 서식장소와 산란장을 사라지게 해 바다의 사막화로 불리는 '갯녹음 현상'이 지난 1992년 제주 해역에서 처음 보고된 이후 경북 연안에 이어 최근에는 전남 서남해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동해안의 경우 갯녹음 현상이 진행중이거나 심화된 암반의 면적이 전체의 61%에 달하고 있으며, 전남 연안도 전체의 23%인 940ha에서 갯녹음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