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F1 대회 중단에 따른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 활용도 높이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F1 대회 중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경주장 가동 일수는 2백 80일로
42개 국내 대회 중 24개 대회를 유치해
19만 2천명의 방문객이 찾아 6억원 가량의
수익을 남겼습니다.
전라남도는 혈세 낭비라는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도 25개 국내외 대회와 20만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잡고 경주장 활용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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