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어린이보호구역 표준모델'이 2020년까지 모든 초등학교에 확대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특별교부세 8억원을 받아 올해 말까지 25곳을 추가 설치하고, 2020년까지 총 70억원을 투자해 지역 156개 모든 초등학교에 표준모델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표준모델은 노란색 기둥의 신호등과 고원식 횡단보도, 보행자 울타리를 설치하는 것으로, 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광주시가 마련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5 16:53
카자흐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72명 탑승·6명 생존 추정
2024-12-25 15:08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2024-12-25 08:06
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집유'
2024-12-24 14:33
"빚으로 힘들었다"..성탄절 앞두고 5살 자녀 등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024-12-24 14:21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지로 시험 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유죄' 확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