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어린이보호구역 표준모델'이 2020년까지 모든 초등학교에 확대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특별교부세 8억원을 받아 올해 말까지 25곳을 추가 설치하고, 2020년까지 총 70억원을 투자해 지역 156개 모든 초등학교에 표준모델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표준모델은 노란색 기둥의 신호등과 고원식 횡단보도, 보행자 울타리를 설치하는 것으로, 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광주시가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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