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첫날인 오늘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장마가 잠시 쉬어가는 틈을 타서 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릴 텐데요.
오늘 장맛비는 아니지만 오후에 광주와 전남북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의 양은 5~30mm가 예상되고요.
다만 비가 오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목포가 21도, 여수는 22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27도, 여수는 26도가 예상됩니다.
현재 하늘에는 구름이 다소 많은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오늘 우리 지역은 종일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30도를 웃돌면서 폭염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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