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NC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7회말 터진 터커의 결승타가 승리를 이끌었고요.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1회 두 점을 실점했지만, 이후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에이스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승리투수는 박준표에게 돌아갔습니다.
타선에선 3회와 4회 밀어내기 볼넷과 희생플라이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고요.
7회 무사 1,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터커가 2루수 앞 땅볼을 쳐내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어제는 KIA와 NC의 경기 외에 단 한 경기만 치러졌는데요.
한화와 키움에 맞대결에선, 한화가 선발 채드벨의 역투를 앞서워 키움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CG3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변동없이 7윕니다.
#CG4
오늘의 경기 일정입니다.
기아는 롯데를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치릅니다.
기아의 선발은 김기훈, 롯데는 레일립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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