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하지'..더위ㆍ자외선↑

작성 : 2018-06-21 00:29:38

오늘은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인데요. 

그만큼 볕이 내리쬐는 시간도 길겠습니다. 

오늘도 맑은 가운데 광주의 낮 기온은 30도로 어제만큼 덥겠고, 내일부터는 더 더워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게 출발했고요.

한낮기온은 광주 30도, 여수 29도, 목포 27도로 많이 덥겠습니다. 

지치지 않도록 체력관리를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낮 시간대에는 볕이 강하기 때문에 자외선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 예상됩니다. 

무더운 날씨에 음식물 관리도 신경 쓰셔야겠는데요. 

식중독 지수가 '경고'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겠습니다. 

다만 해상에서 해무가 유입되면서 전해상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폭염주의보의 기준인 33도까지 오르면서 올여름 들어 가장 덥겠고, 다음 주에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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