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까지는 계속 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내리겠고, 내일부터는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겠는데요.
강한 비는 대부분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집중되겠고, 오후에는 잦아들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과 지리산부근으로 200mm 이상이 되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도 최고 150mm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대부분 23도 선으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 29도, 목포가 28도로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도 하늘은 흐립니다.
남해상에는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풍랑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 후반에는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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