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합계출산율 1.0명을 지켜라..강진군은 1.47명
【 앵커멘트 】 인구소멸의 징후가 가장 뚜렷한 전남의 합계 출산율이 올 들어 3분기까지 1.0명대를 회복했습니다. 누계 출생아 수도 2.4% 증가했는데 특히 육아수당을 지급하는 강진군의 증가율이 두드러졌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022년 말 0.97명으로 줄었던 전남의 합계 출산율이 지난 9월 말 현재 1.05명으로 상승 전환됐습니다. 합계 출산율 1.0명은 정부의 출산 정책 목표로, 올해 인구대전환 정책을 밝힌 전남도에게는 의미 있는 수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9월 말까지 출생아 수도 2.4%
2024-12-16